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등장인물 및 줄거리를 한눈에 정리한 글입니다. 색다른 스토리와 판타지 액션으로 가득 찬 이 드라마의 매력이 무엇인지 지금 확인해 보세요!
요즘 주말마다 기다려지는 드라마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옥에서 온 판사>인데요.
방영한 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작이라 기다림이 매우 힘들지만, 1-2화를 재밌게 봤기 때문에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금토드라마는 판타지와 법정 스릴러가 결합된 이야기로 티져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요. 주인공이 '악마 판사'라는 설정만 봐도 벌써 기대감이 생기지 않나요? 오늘은 이 드라마의 등장인물과 줄거리를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지옥에서 온 판사 등장인물 소개
드라마에서 빠질 수 없는 건 역시 매력적인 등장인물이죠!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도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요. 대표적으로 남,녀 주인공이 있습니다.
여주인공인 악마 판사는 지옥으로 떨어진 죄인을 심판하는 재판관 '유스티티아'로 모종의 이유로 인간 세계에서 '강빛나'라는 판사의 이름으로 큰 죄를 저지르고도 반성하지 않는 범죄자들을 지옥으로 보내기 위해 일부러 엉망진창인 판결을 선고하면서 재판을 이용해 나쁜 놈들을 처단하려는 인물입니다.
남주인공인 한다온 경위. 빛나와는 독직폭행 재판에서 만나게 되었고, 어떤 사건 후에는 빛나의 재판 결과의 의문을 품고 추적하면서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을 겪게 되는 인물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함께하는 캐릭터들의 연기와 케미도 이 드라마의 큰 매력 포인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줄거리 : 악마 판사의 통쾌한 응징
줄거리를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악마 판사가 악을 처단한다'는 내용이에요. 주인공이 인간이 아닌 악마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그녀와 인간의 정의가 같으면서도 조금은 다른 부분도 나오는데, 이 부분은 드라마를 보셔야 알 수 있어요. 결과적으로 단순한 법정물이 아닌 판타지적인 요소가 더해져서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답니다.
악마 판사에 대해서 좀 더 얘기를 해보자면, 악마답게 공감이 1도 없는 모습으로 판타지적인 능력을 통해 악을 처단하는데, 이 과정에서 펼쳐지는 액션과 통쾌함이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큰 틀을 두고 매 회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또 다른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사연으로 드라마가 한층 더 풍성하게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그 '사이다 같은 응징'을 잊지 않고 보여주는 게 이 드라마를 보게 되는 매력이지 않나 싶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SBS에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00시에 방영됩니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요즘 가장 핫한 드라마 중 하나죠. 주말에 이 드라마만 기다리게 될 만큼 흥미진진한 전개가 가득하니, 아직 안 보신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챙겨보세요! 진짜 다음 이야기는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되는 작품입니다.